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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
30대 시절~
주부 6명이 함께
시집을 냈지요
저녁 출판기념회장~
많은 주부들이 참석~
모두 촛불을 손에 들고
~~노래 :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합창을 하던 순간~
흔들리는 촛불사이로
눈시울을 붉히며
잠시 눈물바다가
되었답니다
한때는 꿈많던 소녀들~
그때는 주부라는
이름으로 단단해졌지만
그들도 아름다운 추억
하나쯤은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충남당진bpjh9173
귀촌을 했는데 귀농이됨·
부럽네요
저는 30대 시절이 없었던것같아요.
저는 60이 넘은 지금이
젤 좋아요.
제가 원하는것 다 할 수있어서 지금이 젤 행복합니다.
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
그때는 나름대로
꿈을 펼치려는 과정이였다면
지금은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는
편안함이랄까요~
그저 아무일없이
무탈하게 지나면
오늘도 잘 살아냈구나
건강하게 살다
행복하게 떠나는 것이
마지막 바램입니다
전북정읍김영호
답변왕
가는세월속에
감성은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여성분들은
여고졸업반
동창생
보고싶은 얼굴
어디쯤 가고 있을까
추억으로 가는 당신등
특히 그시대의
여성분들은
출가외인?
유교적.봉건적
지금처럼 폰이라도
있었으면 소식이라도
전하고 안부라도. 물으며 과거를 회상하며. 아련한 기억
맞든 틀리든 기억을
회상하고...
아 옛날이여
미련과. 아쉬움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ㅡ봄날은 간다. ㅡ
전북정읍김영호
답변왕
추억속의. 한 페이지?
남자인데도
여가수 노래를
유난히도 좋아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
열곡을 부르면 십중팔구
주어진. 환경에서 비롯됐나 모르겠지만
제 깜냥에는 감성과
눈물이. 유난히도
청천벽력
어린나이.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 하늘나라. 가시고
세월이 흘러도. 사무친
모성의 그리움은
가슴에 멍으로. 남아. 있으니
노래를 해도 태론
문득 슬퍼지거나
우욿할때가 있을때
일자상서
그리움은 가슴마다등
흥이 많은 헝제들
가족중. 한. 사람은
가수인데 무명
낙천적 긍정적사고
현실직시
과거는. 흘러갔다
고로
스피노자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나는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으렵니다
전북정읍김영호
답변왕
방주연 님
보고 싶은 얼굴
코와입. 그리고
눈과귀 그렸지마는
마지막. 한 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인간의 이중성.양면성?
비쥬얼은 괜찮던데
이럴줄이야
김추자 님
라이브로 한 곡
때려. 주이소
신청곡
거짓말이야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중3때 많은 친구들과 헤어지고 그리움으로 이노래를 많이 불렀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