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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MSG0074
퇴직후 텃밭농사·
12월 벌써 둘째날 따뜻한 햇살에찬바람만 휘몰아치고 있네요.
한땐 나에게도 소낙비도태풍 도 휘몰아치는 눈보라도 가 벼웠던 청춘도있었는데 이젠 이슬비에도 세찬바람에도 탐스런 함박눈에도 외출이 망설 여지는 세월이 너무빠 르게 오고있네요.
짜증나고 힘들지만 얼굴에 웃음이 퍼지면 저절로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여유로즐거움 과 행복이 찿아오겠지요. 무조건 행복하세요.
오늘도 홧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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