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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
MSG0074
퇴직후 텃밭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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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T05:35:01Z
12월 벌써 둘째날 따뜻한 햇살에찬바람만 휘몰아치고 있네요.
한땐 나에게도 소낙비도태풍 도 휘몰아치는 눈보라도 가 벼웠던 청춘도있었는데 이젠 이슬비에도 세찬바람에도 탐스런 함박눈에도 외출이 망설 여지는 세월이 너무빠 르게 오고있네요.
짜증나고 힘들지만 얼굴에 웃음이 퍼지면 저절로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여유로즐거움 과 행복이 찿아오겠지요. 무조건 행복하세요.
오늘도 홧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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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왕보리수 판매하고 있습니다 찬바람나고 차로 마시기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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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아침에 포근했던 날씨도 오후부터 찬바람이 일고있는 서울 서강대교 날씨네요. 낼부터는 기온이 뚝떨어 진다는데 다리 밑에서 찬바람 맞으면서 아침밥 먹을 생각하니 서글퍼 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젠 마무리 단게까지 왔는데 조용했던 날씨가 추위를 맛보게 합니다. 한 달이 지나도록 쉬지도 못했는데 시골 생각이 절로 남니다. 신원 막걸리가 그립습니다. 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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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전지하고 왔어요 저녁 찬바람 불어서 춥네요 오늘은 시원한 선지해장국 돼지고기 짜글이 항상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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