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님 가슴시린 예기네요 저는 엄마가 제가 3살되던해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나이든 지금까지도 말로 다 할수 없습니다 지금도 엄마에게 불손한 사람을 보면 가슴에 분노가 솟아요 무릇 자식된 사람들은 부모님 특히 엄마에게 잘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좋은글에 감동을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은 여럿이지만 부모는 이세상한분 입니다 내남편은 2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4살에 엄마 돌아 가시어 홀할아버지 손에 자라나 결혼하여 금쪽같은 아들2 양딸1 가족이 생기니 세상 부러운게 없네요 부모사랑받고 자란사람은 세상에 제일큰 은혜를 못느끼지만 부모가 언제나 이세상 존제하지 않지요 때가되어 언제 라도 부르면 다시는 볼수없는 상황이 오겠지요 있을때 따뜻한 말한마디 좋아하는 음식 가고싶어하는 여행 잠시 시간을 보내준다면 부모님은 마음깊이 간직할 것입니다 내남편은 해보지못한 부모사랑을 처가 가족에게 너무 잘하여 엄마 같이 누나같이 여동생같이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갑니다 세상 모든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