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네 김장배추와 무 나는 어떡하라구 오뉴월 우후죽순처럼. 사흘이 다르게. 크는거야? 누가 큰거. 좋아 한댔어? 난 아담. 싸이즈. 좋아. 하는데... 집에도 뚱 밭에도 뚱? 내가 못살아 연약해서 힘도 없는데 옆에. 쪽파는. 자다. 일어났나. 이제 눈 떴네 진즉. 일어나 움직이지 주인 안 닮았네
개인취향 옛날에는생김치만 먹고 나중엔 김치찌개로 먹었는데 식성은 바뀌더라구요 없이 살아서 그러나 밖에서 밥 먹으면 메뉴가. 김치찌개를 주로 시키는데. 또 제 자랑? 얼마전 지인이 제가 해준 찌개 맛 잊을 수 없다네요 나는왜 이러지요 못 하는게. 뭔지 스스로가 이해 안되니 아침부터 왠 강아지 울음소리
지천명? 뜻은 모르겠고 채소를. 재배하다 보면 수확 시기가 있더라구요 그 시기를 놓치면 꽃대가 올라 오던데 갈등에 망설임니다 이순은 먹어도되나 어! 큰일났네 이순? 나이는 모르고 이순 못 먹겠네 질겨서 이순 말고 연한 순 나이 70을 고희라. 하던데 고이 잠 들어라? 에이! 무식자 접으렵니다 이. 순은 먹어야지 졸려요 방실이 내 나이 묻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