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사실 부패하기 쉬운 과일로, 낙과하여 썩은건지 아니면 수확 전인데도 썩은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암튼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썩을 수 있습니다.
사과가 썩는 이유
- 곰팡이 감염: 사과는 Penicillium expansum과 같은 곰팡이에 의해 쉽게 썩습니다. 이 곰팡이는 사과의 표면에 침투하여 부패를 일으킵니다.
- 물리적 손상: 사과가 떨어지거나 긁히면 그 부위에서 세균이나 곰팡이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상은 부패를 촉진합니다.
- 저온 저장: 사과는 저온에서 저장할 경우 수분이 증발하고, 이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어 부패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 과도한 수분: 사과가 너무 많은 수분에 노출되면 곰팡이와 세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사실 탄저병(Anthracnose)도 곰팡이균인 Colletotrichum 속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여러 작물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과의 경우,
탄저병은 주로 잎, 가지, 과일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점차 커지며 흑갈색 병반을 형성합니다. 이 병반은 과일의 표면을 덮어 과일의 품질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탄저균은 주로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시기나 물 빠짐이 좋지 않은 토양에서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병에 걸린 나무나 과일이 주변에 있을 경우, 병원균이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사과 썩음 예방 보관 방법
- 적절한 저장 온도: 사과는 0도에서 4도 사이의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 온도는 부패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손상된 과일 제거: 썩거나 손상된 사과는 즉시 제거하여 다른 사과로의 감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보관: 사과를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이는 습기를 줄이고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세척 후 건조: 사과를 세척한 후에는 반드시 잘 건조시켜야 합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사과가 썩는 이유는 곰팡이 감염, 물리적 손상, 저온 저장, 과도한 수분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저장 온도, 손상된 과일 제거,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보관, 세척 후 건조 등의 방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썩은 상황에서는 해결이 불가하지만 다음회차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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