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분은 제초제 없이도 그런대로 관리할 수 있는데 다른곳은 주변에서 풀씨가 날아와 자리잡으면 뽑아도 쉽지않아요 가까운곳이면 몰라도 객지에서 터전을 잡고 산소는 고향에 있으면 자주못가니 어려운점이 많을겁니다 어쩔 수 없이 제초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경우가 있겠지요 산소관리가 힘들어지니 최근에는 묘지를 파하고 화장을 하여 처리하는 예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전통제례까지 없애는 추세이다보니 조상모시기의 미래가 퇴색되어 가는것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