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자유주제
홈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전북임실
사구실첫집
2024-10-14T23:27:59Z
지긋지긋 올라오던 잡초도 멈췄다.
뽑고 나면올라오던 잡초가 멈추고 날씨마져 선선하는게 왜지 서운하고 허탈하다
하우스에 걸려있는 강냉이며 허술한 깻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것같 다.
인생도 마찬가지 일거다
바삐 농사일에 묻혀 어찌하다보면 추수해야는 농작물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
농군으로 평생을 손과 발에 흙으로 반죽하며 살아야 했던 인생이 ㅡ
ㅡ
5
댓글쓰기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댓글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와송밭 잘 자라주네요 곳 수확도 가능할것 갔네요 잡초 뽑고 돌아서면 또 올라와요 ㅋㅋㅋ
좋아요
7
·
댓글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 바로도로변에 가로수인 벗나무 사이 저희엄나무 복숭아 자두 밤나무 감나무사이사이 땅에서 올라오고있는 잡초뿌리를 뽑아서 제거 정리 첨부사진처럼 훤히 시원스레 깨끗이 하였음니다.
좋아요
9
·
댓글
2
♤♤ 삶에 바람이 불거든 곧 멈출 것을 기억하라 인생에 비가 오거든 곧 그칠 것을 기억하라 사방이 어두컴컴하거든 곧 해가 뜰 것을 기억해라 그리고 그 덕분에 내 삶이 비옥해지고 내 인생이 성장해가고 있음을 기억하라 ♤♤
좋아요
12
·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