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기 선생님 장문의 글 읽는데 새벽 3시부터 지금까지도 읽고 있네요 현재 시각 7시 너무 긴 거야? 머리가 띠엄 띠엄 인 거야? 눈 알이 튀어 나오네요 살아 온 세월보다 긴 글은 난생 처음 밬에 할 일 산적. 한데 다음 글은 장문아닌 중문이나 단문으로 올려 주세요 아이구 눈이야 가까운 안과 어디로 가나 쌀도 없는데 쌀도 사고 안경도 하나 맞춰 와야겠네 아참! 돈 떨어졌네 큰일 났네 사는게 왜 이래
그러셨군요. 제 이야기를 쓰다보니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난대로 썼습니다. 메주는 내일까지 거실에서 말리고 모레 건조기에 넣을려고 합니다. 메주는 말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들 방법이 다르더군요. 고추장엔 청국장가루를 넣을려고 빻았습니다.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