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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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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T07:38:59Z
11월12일(화요일)ㅣ.고추화초가 보기좋게 자라 오는이가는이의 아름다움을 뽐내고있어 올해는 씨앗을 받아 내년에 많이심어 화분으로 옮겨 선물용으로 드리려고 계획중입니다. 2.땅드룹을 팜모닝에서 구매하여 심었더니 열매가 영글어가고 뿌리도 건실하여 번식에 중점을 주려합니다. 3.무우가 늦게심었더니 알맞게 비가오고 아주 햇빛도 적당하여 알맞게 자라 맛도좋고 김장 담그기에 안성받춤입니다. 4.콩을 비어서 익은것은 털고 조금 안익은것은 말려 놓았습니다. 5.무우가 조금 일찍 심은것은 크지만 속이 썪거나 솜처럼 비어서 있어 못쓰게 되어하늘이 도와서 됨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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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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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T08:14:19Z
네.수확하는 농부들의 마음 흐뭇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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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
농촌사랑
정직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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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T12:45:36Z
최한기님
부지런함이 엿보이면서
결실 수확하기만
기다려 지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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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화요일) 오진7시30분에 밭에나가 무우밭 솎아주고 북돋아 주었읍니다. 시기를 잊은 돼지감자는 열매맺은 동시에 끛이피고 있습니다. 토란대을 베고 잠시 쉬는 장면입니다. 날씨탓에 자연도 돌고 사람돌도 도는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교통사고도 빈번하여 오래는 참 사고도 많이나서 모든것을 걱정이 태산같은데 빨리 올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에는 밝은 날이 오길 기대 합니다. 모두 참고 견디에 좋으날이 오길 기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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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와서 베어논 들깨는 마르지 않고, 못자른 들깨는 익어 떨어지고 어찌할지 몰라 강수가 예보되어 있지만 그냥 다 베었더니 비가 많이 왔네요. 화요일 또 강수가 예보되어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콩은 잘 익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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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들깨 수확하느라 아내가 허리를 많이써서 요즘 한으원에서 침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농사를 줄이고 우리식구 먹을만큼만 합시다. 했다가도 농사철이 되면 또 아내가 욕심을 냅니다. 나이도 있는데다가~ 빈밭에 풀이 자라면 보기도 싫고 트렉터작업으로 풀만 갈아엎어야지~!!! 내년에는 반드시 농사를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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