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심장' 발 마사지의 놀라운 효능! ♠
발에는 인체의 모든 경혈이 모여있어
이곳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질병 치료와 함께
피로회복 및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발마시지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해드립니다.
◆ 발마사지의 효능 & 효과
1. 혈액순환
발은 전신의 혈액순환과 큰 관련이 있다.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하며, 발을 마사지하면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2. 피로회복
발바닥의 한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신장의 상응부위와 연결된 곳으로
이 혈을 지압봉으로 4초 이상 3~4차례 지그시
누르면 몸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피로감을 덜어주게 된다.
3. 소화촉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발바닥 가운데 부분인 용천에서 아래쪽을
여러 차례 지압봉으로 눌러준다.
이 부위는 위, 십이지장, 소장 등과 연결되어 있어
소화기 질병에 효과가 있다.
4. 과음 (간)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네 번째 발가락 밑부분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간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4초 정도씩 3~4회 반복해서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5. 성기능 강화
발 바깥쪽의 뒤꿈치 부분은 생식선과 연결되어 있다.
이 부분을 지압봉으로 아래서 위로 강하게 긁어주거나,
지긋이 눌러 4~5회 자극을 준다.
발 뒤꿈치의 안쪽 부분은 전립선 또는 자궁
발 뒤꿈치의 바깥 부분은 고환과 연결되어 있다.
한두번 시도해 본 후 금새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꾸준히 한달 가량 지속한다면
어느덧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발의 부위별 효능
* 발가락 : 두통, 눈이 침침할 때
* 발뒤꿈치 : 내분기계통...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 발바닥 중간 : 소화기계통... 소화가 안될때
* 용 천 : 더위먹었을때, 손발이 부을때, 허리 통증
◆ 발가락별 반사부위와 마사지 효과
* 엄지발가락 : 머리와 간
엄지발가락에 반점이 생기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과음 등으로 간이 상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부어 오르기도 한다.
엄지발가락의 뒤쪽은 배와 관련이 깊으므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 제거, 가스 소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에 이 부위를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된다.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 가량,
발바닥 전체를 4~5초씩 3~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둘째 발가락 : 위 등 소화기관
두번째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접히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본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와도 연관된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두번째 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다.
* 셋째 발가락 : 심장
세번째 발가락을 자극하게 되면 순환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호전된다.
* 넷째 발가락 : 담낭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 때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매우 좋다.
* 새끼발가락 : 신장, 방광
새끼발가락을 문질러주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끼발가락은 작은 뇌라고 불릴 정도로
뇌와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험공부, 장기간의 정신활동 후에
자극해주면 피로 회복에 좋다.
◆ 발 마사지 하는 방법
손가락 또는 지압봉, 볼펜 등을 이용하여
지긋이 4~5초씩 3~4회 눌러주거나
밀어줍니다.
혼자서 언제든 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관리법입니다.
꾸준히 할 수록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니,
주변분들과 함께 공유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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