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전에 농장을 다녀보면서 주로 고추 참깨인데, 오늘 집사람 비번날인데 몇 일전에 목에 만지면 혹같은게 크졌다가 작아졌다가
하는 모습에 스트레스
받은때랑 비교해보니 아무래도 피곤하면 무엇인가 나타나는 증후군이 기분나쁘게
걱정되어 집사람과 진주에 바른병원에 먼저
갔다가 이비인후과과가 없어서 근처에 고려병원에도 없고 하는 수없이 경상대학병원에
갔는데 초진은 진료거부 해서 진주에 거주하는 친구부인께 전화해서 부탁했더니 이비인후과
하대동에 모병원을 소개해줘서 갔는데 대기분이 많아서 집사람
대기 치료하는 동안 삼성전자 서비스 센타에서 휴대폰 수리하고 병원에 도착하니까 집사람 치료
끝나고 나왔는데, 혹에 돌이 세개나 제거했다고
하네요.
큰 병인줄 알고 내심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돌을 제거하고 합천읍에
들렸다가 생필품 구입해
왔습니다.
60대가 지나니 이젠 여기저기 병치례 하게되는데 지금부터라도
건강들 잘 챙기시고 하고픈 계획들 부지런히
실천하면서 즐겁게 생활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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