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토요일
가을의 마지막 절기상
입동이 지났죠
절기 답게 조금 은 춥네요
이젠 겨울로 접어
들고 밭채소를 거둬들이고
야생동물은 동면으로
들어간다는 입동
삼한사온이 뚜렷햇던
옛날과 지금은 절기데로
되지는 않지요
유수와같이 흘러온 세월
이제 달력도 딸랑 한장
뿐이지요
겨우살이 준비잘 하셔서
따뜻한 올겨울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구
막바지의 만추도
다시금 느껴보시면
서 주말,주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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