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이 뜨기전에 여의도 한강공원변에 모습인데 벌써 단풍잎이 많이 진행 되었습니다.
오늘처럼 단풍잎을 아름답게 느껴본것은 처음인듯 하네요.
여기서 일한지가 15일이 지났는데 매일 아침을 벤치에서 먹고 간단하게 조회하고는 현장으로 걸어서 가곤 했는데 오늘
아침에 문득 단풍 잎을 보고있노라니 세월이 무심하게 흘러기는듯 합니다.
작업량이 많아 괜서리 마음만 바쁘고 같이 일하던
동생이 다치기도 했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오늘 아침 햇살은 무척이나 정겹고 날히는 맑은데 쉬는날도 없이 뛰어 왔는더
또 한 주가 시작 됩니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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