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세월덕에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 지루한 목요일이 10월을 마무리하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보
니 지루할 여유도없는목요일 이네요.
예전엔 10월의 마지막 밤 에는 곱게 물든 단풍을 벗삼 아 즐기며 밤샘을 했는데 금년에는 아직 단풍이물들고
있어 아쉬움이 많이남네요.
지나고보면 가는세월은 너무 빨리 가 는데 10월엔각종 행사 에 축제까지 있어 더 빠른 것 같네요.
이별은 아쉽고 서운하지만 10월을 보내려니 추위가 확오는듯하네요.
11월을 맞이해야 첫눈도 혹독한추위도 오겠지요.
올겨울엔 유난히 춥다는 예보도있지만 또 한번 견뎌봐야겠지요.
10월아 잘가라! 곱게 물드는 단풍은 데려가지말고 쓸쓸 하고 외로워도 너 혼자 훅가거라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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