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충남보령김진용
염소탈장수술외엔다른
방법이없나요
Farmmorning
경기용인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염소 탈장은 빈번히 일어나는데 수술시간을 넘기면 죽을 수 있어요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됩니다 탈장을 예방하려면 방목하는게 좋고 항상 신선한 사료공급과 과식하지 않게하고 습하지않게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충남보령김진용
감사합니다
잘알았습니다
대구달성강신근
텃밭 5년차·
하루면 쏙 들어갑니다,
충남보령김진용
방법도알려주세요
배우고싶습니다
대구달성강신근
텃밭 5년차·
감자를 삶아서 항문에다가 싸메 놓아보세요,
충남보령김진용
감사합니다
염소가 가만히있을까요
전남여수박종언
즐거운 먹거리 만들기·
시간이 지나면 밖으로 더나옵니다 빠른시간네에 수술해주세요
충남보령김진용
너무아파해요
충북제천전복수
답변왕
가족을위한영농·
헐~
저도 처음봅니다!
가축병원에서 치료가 안되나요?
충남보령김진용
수술해야한다고만
하고말더라구요
충남보령김진용
그런가봐요
어제병원갔더니
탈장이라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너무 너무 술에 관한 좋은 글이라 우리 모두 꼭 보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주찬 (酒讚) “酒” 字를 보라! 물수변에 닭유 아니던가? 술은, 닭이 물을 먹듯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하느니... 원샷하시면 몸에 해로운 것이니라~~ 斗酒不辭 (두주불사)는 敗家亡身 (패가망신) 한다고 소인배들은 말하지만, 이는 술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 1.한 잔 술을 마시면 근심걱정 사라지고 . 2.두 잔 술을 마시면 得道(득도)를 한다네. 3.석 잔 술을 마시면 神仙(신선)이 되고... 4.넉 잔 술을 마시면 鶴(학)이 되어 하늘을 날며... 5.다섯 잔 술을 마시면 염라대왕도 두렵지 않으니... 이렇게 좋은것이 어디있느냐? 부모님께 올리는 술은 孝道酒(효도주)요, 자식에게 주는 술은 訓育酒 (훈육주)이며, 스승과 제자가 주고받는 술은 敬愛酒(경애주)요, 은혜를 입은 분과 함께 나누는 술은 報恩酒 (보은주)라... 친구에게 권하는 술은 友情酒 (우정주)이고... 원수와 마시는 술은 和解酒 (화해주)이며... 동료와 높이 드는 술은 (건배주)라... 죽은 자에게 따르는 술은 哀悼酒 (애도주)요... 사랑하는 사람과 부딪치는 술은 合歡酒 (합환주)라... 여봐라 풍악을 울리고 권주가를 부르도록 하여라 《망 중 한》🍒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ㅡ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좋아하고 술 또한 나를 졸졸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 잔 술은 지천명주 (地天命酒)로 알고 마시노라 물같이 생긴 것이 물도 아닌 것이 나를 울리고 웃게 하는 요물이로구나 한숨 베인 한 잔 술이 목줄기를 적실때 내안에 요동치는 슬픔 토해 내고 이슬 맺힌 두 잔 술로 심장을 뜨겁게 하니 가슴속에 작은 연못을 이루어놓네 석잔술을 가슴 깊이 부어그리움의 연못에 사랑하는 그대를 가두어 놓으리라 내가 술을 싫다하니 술이 나를 붙잡고 술이 나를 싫다하니 내가 술을 붙잡는구나 ●●○●●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 술과 사랑, 그리고 친구 손이 설레는 것은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것은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 것은 술이요, 조심해 권하는 것은 사랑이다. 버리는 것은 술이요, 간직을 하는 것은 사랑이다. 몸으로 마시는 것은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것은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것은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것은 사랑이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술이요, 뜻대로 안되는 것은 사랑이다. 비울 수 있는 것은 술이요, 채울 수 있는 것은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은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사랑이다. ★술과 사랑을 다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그 이름은 친구입니다. ♡ 인생은 주객(酒客) 인거여! 친구여! 세상은 주막(酒幕)인거여. 구천(九泉)을 돌던 영혼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는 것은 주막에 온 거여 단술 쓴술로 취하러 온 거여 주막 올때 저 마실잔 들고오는 사람 없고 갈때도 저 마신잔 들고 가는 사람 없어! 그와 같이 너 또한 빈 손쥐고 주막으로 취하러 온 거여. 잔 안들고 왔다고, 술 안파는 주막 없고. 잔 없어서 술 못마실 주막도 없지만 네가 쓰는 그 잔은 네 것이 아닌거여 갈 때는 주막에 놓고 가야 되는 거여. 단술 먹고 웃는 소리. 쓴술 먹다 우는 소리. 시끌벅적했던 세상 그곳은 주막이고 술 깨면 떠나가는 너는 나그네 인거여. 훗날오는 손님에게 네 잔을 내어주고 때가 되면 홀연히 빈손으로 가야 하는 너는 酒客 인거여.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사람들중에서 (선물)소주한잔~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등을 토닥여 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는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 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노년에 마시는 소주 한잔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 때 내 뱉을 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 못내 아쉬운 슬픈 눈물의 술이다. 그래서 노년에 마시는 소주 한잔은....? 술이 아니라 그것은 인생을 마시는 것이다.~ 소주한잔 ~~처럼 만나고 싶은 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 막걸리의 5덕!! ᆢ알고 계시나요 ? ○ 조선조 초의 명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하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등은 만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없이 장수했다한다. 노인의 젖줄이라 함은 비단 영양 보급원일 뿐아니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암시하는것이 되기도 한다. 조선조 중엽에 막걸리 좋아하는 이씨 성의 판서가 있었다. 언젠가 아들들이 "왜 아버님은 좋은 약주나 소주가 있는데 막걸리만을 좋아하십니까" 하고 여쭈었다. 이에 이판서는 소 쓸개 세 개를 구해 오라 시켰다. 그 한 쓸개 주머니에는 소주를, 다른 쓸개 주머니에는 약주를, 나머지 쓸개 주머니에는 막걸리를 가득 채우고 처마 밑에 매어 두었다. 며칠이 지난 후에 이 쓸개 주머니를 열어보니 소주 담은 주머니는 구멍이 송송 나있고 약주 담은 주머니는 상해서 얇아져 있는데 막걸리 담은 주머니는 오히려 이전보다 두꺼워져 있었다. □오덕(五德)이란... • 취하되 인사불성일 만큼 취하지 않음이 일덕(一德)이요 • 새참에 마시면 요기되는 것이 이덕(二德)이며 • 힘 빠졌을 때 기운 돋우는 것이 삼덕(三德)이다. • 안 되던 일도 마시고 넌지시 웃으면 되는 것이 사덕(四德)이며 • 더불어 마시면 응어리 풀리는 것이 오덕(五德)이다. 옛날 관가에서 큰 한잔 막걸리를 돌려 마심으로써, 크고 작은 감정을 풀었던 향음(鄕飮)에서 비롯된 다섯 번째 덕일 것이다. 오늘,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과 막걸리 한잔하면 어떨까요?
좋아요16·댓글13
곶감 생산 관련하여.. 기후 변화로 인해 감 생산에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폭염으로 감 크기가 작아지고, 수확 시기가 몰리면서 일손 부족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죠. 특히 저장 중 탄저균이나 곰팡이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곶감 생산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곶감 생산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이산화염소는 곶감 생산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농도의 이산화염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는 탄저균과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 저장 온도를 0도에서 5도로 높여 냉해 피해를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혹시, 저장 온도를 조금 더 높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유황 훈증에 대한 고민도 있으실 텐데요. 유황 잔류 문제로 소비자 건강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산화염소는 유황 훈증의 대체제로서 곶감에 남는 잔류물을 줄이면서, 건강에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안전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면, 그 기회가 곶감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이점, 놓치고 계신 건 없으신가요? 에너지 절감: 저장 온도를 5도로 높여 냉해를 방지하면서도 냉방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 효율적인 저장 방안은 아직까지 없을거에요. 품질 개선: 부패를 줄여 곶감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시장 차별화: 유황 잔류 문제를 해결한 안전한 곶감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를 통해 곶감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방문해서 다른 농산물에 적용한 효과도 둘러보셔요.
좋아요11·댓글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