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전북정읍김영호
호박이 탐스럽게
생겨서 사진 올립니다
지천이 호박으로
발에 밟히니 복도 지질이도 없네요
어디 영계 밟히면 어디 덧나나?
오늘도 따분한 하루
윷놀이 걸 나올때 까지 해야지
길에는 휠체어 할매
산에는 누워 있는 할배
지루한 오후
철지난 바닷가에
흘린 뭐 있으려나?
Farmmorning
경북안동고풍마님
진짜 호박이네요~
저 호박은 딱 자기 이름 찾은것같아요.삐뚤삐뚤해가지고서는 진짜 못생겼어요~^^
전북정읍김영호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
고 14일?
이주일
전북정읍김영호
금요일 호박. 택배
보내야 하는데
이쁜걸로 보내라 하니
답답해 소화가 안되네요
본인이 못 생긴건
괜찮고?
혹 대리만족?
연약한. 남자로. 산다는게 참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찰랑 걸이는데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진짜로
이름값 하는것이
호박 입니다
호(好)박같이 생겨야
제맛이 납니다
好박녀 好박남 천상배필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마님 마당쇠 🎃 남
입니당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토종만(영월 엄가)
10평 손바닥농장·
밟힐 호박도 없는 저보다는

귀한분이신데 힘내세요
전북정읍김영호
꽃길 밟고 넘어지니
발. 밑에 왠
금.은 보화
운명은 베토벤5번
교향곡
그렇게 운좋게 사시길
경북영주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호박맛나요 호박쨈 만들어 드셔도 건강에 좋아요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호박인지 쥬브인지.풍선인지
호박떡 😋 😋 😋
전북정읍김영호
오늘은 집에 택배로
애호박.호박잎.석류.감.배 보내달라 하네요
누구의 명인데 거역 하오리
올여름 너무나. 더워
애호박 풀속을 뒤져봐도. 보이지 않네
석류는 덜 익었고
한 박스 가득 채우고
싶은데 늙은 호박 보내면 잔소리 할텐데
집에도 있는데 보냈다고
누구라 밝힐 수 없지만
똑같아요
둥글 납작
어쩜 전생에. 자매지간?
뭘 보내지?
날 보내면 왠수 왔다고
버럭 할 거고
고민이네 고민이야
눈 뜨면 고민이여
못살겠다
꾀꼬리!
전북정읍김영호
조석으로 일교차가
조금은. 느껴지네요
이럴때 일수록 몸 관리
잘 하세요
저는 여기에서 닉네임
자연인으로. 삽니다
주어진 여건에. 적응타
보니 감기.몸살 모르고
아는건 하나 오직 하나?
지천에 호박
길 가엔. 가로수 옷을
벗으면 ...
할매들은 추워서 옷을
입고
가로수처럼 벗고있는들 소가 닭. 보듯 철 지난. 바닷가에 갈 일도
없을테고
어떤 분이 호박에
,호,를 여와남 좋을,호,
로 명기. 하셨던데
한문을 중국에서 만들었기에. 우리 문화와 차이가 있네요
남녀가 같이 있을때
돈 있으면. 좋을,호,
돈 없으면. 왠수,호,?
호박은 호박
시내에도 호박들이. 많턴데 인권침해?
집에 와서야. 평합니다
동가홍상?
어디 이쁘면. 덧나?
오늘도 무작정 걸어갑니다
흘린게 있나
저 앞에 할매. 보이네요
얼른 숨어야지
내 눈에는. 할매만.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