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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
오임돈
2024-09-23T10:32:57Z
시골이라는곳 은 정착민 모두가 부족한 인프라 속에서 모든것을 개척하고 마을 을 만든곳 이고
떠나지 않고 남은 정착민 들은
완전남일지라도 자신의 고종사촌 이종사촌 보다도 관계가 가깝다.
그만큼 척박한곳이 시골이니깐.
물론 중앙행정 이 닺지않으니 남을 너무 가까이 대하는것도 위험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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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는 곳은요. 중앙행정 이 닺지 않는곳입니다. 경찰들도 저녁때되면 관할 경찰서 로 퇴근합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감투쓰고 계신분들께서 공무원 역할을 대신 해야 되며 인프라 가 부족하기에 시골에서 살고싶으면 개척자 가 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해요. 살아가아갈려면 살아갈 집이며 땅 이며 농장까지 스스로 일궈내야 합니다. 시골은 배고픔 과 서러움,역경 과 고난 이 따르는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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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怨天不友人 불원천불우인(하늘도 원망말고 친구도 원망하지 마라) 모두가 내 탓이다. 가훈인데 실천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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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 들이 도시 로 떠나는 이유) 비유를 해드릴께요. 일단 농사 는 돈의 순환이 굉장히 느리고 월급받아 생활하는것은 돈의 순환이 빠릅니다. 시골) 마치 아프리카 사막같다.(위치) 하늘에서 비 (돈) 이 쏟아지면 한때 홍수가 날정도록 엄청 내리나 이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다시 있는 위치 가 아무것도 살아갈수없는 사막같은 곳이 된다. 도시) 하늘 에서 비 (돈) 이 보슬비 처럼 내리며 많은 비가 내리지 않지만 땅이 풀이 자라는 초원(위치) 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살만한곳 이라고 한다. 여담) 도시 좋은 사람은 도시 살고 시골좋은 사람은 시골에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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