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으로 넘어온것 따가는 것은 봐줄수 있겠으나 휀스까지 뚫고 들어올 정도면, 상습적이네요. 시골인심 특별하지 않습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아요, 지역사람들에게 미움살수 있는게 걱정일겁니다. 감정싸움보다는 증거를 확보하셔서 제3자를 대동해서(경찰관이라던지) 분명히 주의를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개가 아니고 한개라도 주인이 있는 땅에 울타리도 쳐놓았는데 이러시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지적을 하고 한번만 더 이러면 그냥 안있겠다고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어야 했는데ᆢ cctv 설치가 답인거 같은데 설치가 부담이 되시면 모형cctv를 울타리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밭안에 설치하고 감시카메라 작동 중이라는 문구를 울타리에 붙였으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