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훤스 주변에 주인 승락 없이 들어가지 마세요. "경찰백" 사방으로 써 놓고 보세요. 땀흘리고 농산물인데 자기 것 같이 가져가는 사람은 양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약 5년간 마늘 고추 생강 등등 좋은 것만 가져가서 괘심하더군요. 견물생심이라고 먹을려고 조금 가져 가는 건 괜찮는데 절도범 같이 뽑아 가던군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 했지요. 현장 답사하고 이럴 수가 있나 하던군요. 그래도 그 사람을 잡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경찰보고 순찰좀 해달라고만 했지요. 주변 사람이 하는 짖이라 눈치채고 현재까지 괜찮습니다. 그냥 그런 일하고 속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에 마음만 아픔이다. 신고가 제일 빠르것 같네요.
도둑이 큰소리 치는 시대 입니다. cctv 설치 하여서 위압감도 주시고, 증거를 잡으시면 고발하여 노력의 대가도 받으세요. 고발한 소식을 아는, 일명 주민 이라는 인간들은 더이상 오지 않습니다. 도둑 관련 사진은 초상권 해당 없습니다. "잡히면 장난, 안잡히면 도둑질은" 근절 되어야만 합니다. 꼭 1년 농사의 땀흘린 보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