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있는데
그것을 ‘기운’이라고 부른답니다
이 기운은 상대에게 스미기 때문에 슬픔과
기쁨을 느끼는 것 으로서
상대에게서 나오는 기운을 받는 것은 몸이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의 기운을 덜어주고 받는 것이 귀의 역할 인데
그런 기운을 받아 자기 또한 그 사람의 심정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공감이라고 부르지요
상대가 나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었을 때
우리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것은 양손에 든 짐을 나눠 들어주는 것과 같은 고마움 으로 감사와 행복을 전달하여
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시간 보내시고
즐건 주말 맞이 하시길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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