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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우종남
2024-09-14T02:24:04Z
1년동안 농사딧느라 아침일찍 새젹4시에 일어나 밭에가서 풀 뜯어주고 자라는 모습보며 흐뭇해 하며 지냈는데 긴장마비 후 더이상 풀과 싸울힘 떨어져 무방비상태 에라 모르겠다 하니 육신은 편한데 밭에 가면 모기가 깨믈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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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시에 일어나 깨밭으로 출동~600평 깨 끝을 못보고 집으로 귀가~어렵게 구한 깨씨~하니올.강유 비가 많이와도 고생한 보람 느낄만큼 잘 자라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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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토요일) 아침7시에 밭에나가 밭입구가 잡풀이 하도많아 애초기로 깍고 들께밭도 풀메고 오이. 참외.아침에 가지고간 새참으로 일하다가 시장기도 때우고 참외와오이로 갈증도 해소하고 호박.참깨잎.가지.오이등 잡다한 가을수확을 하고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한시간 가량 눈부치고 일어나 좋아하는 연속극 보다 자유게시판에 오늘의일을 올려봅니다. 누가농사를 낭만이라 했던가 차라리 당신이와서 직접 지어보고 낭만을 노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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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1m정도 자라서 예초기로 1차 제거하고 밭갈이 했습니다.올해 너무 더워서 농사는 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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