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인천옹진양파16718
마음아프시겠습니다
칼라병 치료 어렵습니다 태워버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ㅠ
전북김제박린
답변왕
텃밭농25년본격농8년·
초기에는 치료가 쉽습니다.
바이러스를 잡는게 아닌
저항성을 키우는 방법으로요.

칼라병은 토양병이 아니라 연작한다고 칼라병이 쉽게 오는것도 아닙니다. 총채를 방제하는게 칼라병원인을 제거하는 길이지요.

게다가 요즘엔 칼라병을 치료하는 몇종류의 친환경 약제들도 나오더군요.

제고추밭.
작년엔 한그루, 올해는 두그루 칼라병 발견하고 알록달록하게 병증을 보이는 고추들을 먼저 솎아낸뒤 요소엽면시비를 3일간격3회했고 그이후 칼라병 증상은 다 사라졌습니다.
관주로는 미량요소희석액을 병해발생포기에만 PT병500mm씩 넣어줬습니다.

해보면 의외로 잘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