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수확 할 때는 맑은 날을 골라 수확을 하되 해가 뜨면 바로 작업에 들어가 해가 질 무렵이면 이미 건조 장에 있어야 정석 입니다 수확을 할 때는 뽑아 뿌리가 하늘을 향하게 하며 최대한 햇볕에 말리는게 좋습니다 보관을 할때는 통풍이 잘 되고 그늘이나 또는 약간의 볕이 들어가는 창고나 처마밑에 매 달아 두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소비자들도 구매 하여 택배가 오면 무심히 보관 하는 분이 많은데 망사에 담아 통풍이 원할한 곳에 두는 것이 좋은 데 매달아 두면 더 좋습니다 참고 바람니다
종자용 마늘은 깐 마늘을 심어도 돼긴 돼지만 껍질채 심는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 하면 심는 과정까지 취급 과정에서 상처가 나게 되고 세균 감염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심기전에 소독을 하는게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종자의 일부분이 썩어 있는 것은 오랫동안 고생 하다가 뒤늦게 연약하게 싹이 나오기도 하므로 소독을 하면 고르게 싹이 나오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팜모닝 운영자 각성 하세요 자금 판매자는 농사꾼이 아니고 전문 판매상 입니다 자기가 농사 지은것 처럼 판매 합니다 같이 농사 지으면서 어찌 저런 상품을 팔아요 재배시 뿌리흑 썩음병에 감염된 상태 입니다 종자로 전혀 쓸수 없는것 입니다 식용도 사용해도 맞이 없어요 펴기 처분 하시고 환금 받으세요 실명 공개하고 다시는 이런 피해가 없도록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우선 사진속의 마늘들은 거의다 싹이 나올 수 있는 종자로서의 발아문제는 없는상태로 보입니다. 다만 분구진행중인 마늘은 싹이 두개씩 나오기에 심는걸 고려해야겠지요.
외형상 익은듯 누런색을 띄고 겉면에 상처,곰팡이,갈변등이 있어도 만졌을때 물컹거릴정도만 아니라면 종자의 기능은 합니다.
소비자입장에선 믿고 구매한거라 마늘상태가 깨끗했어야 정상이겠지만, 판매자 입장에선 껍질속 상태를 표본적으로만 체크할뿐 전량을 모두 확인하는건 불가능한일입니다.
모든농가가 마찬가지겠지만 올해 마늘농가는 더 어렵습니다.그래서 저의 경우 양호한편인 종자는 판매하고, 최하급의 상태인것을 종자로 활용합니다. 가성비 때문에 그렇게합니다. 특히 온라인거래를 하는 입장에선 클레임 발생은 치명적일수 있기에 더욱 신경을 써서 상품을 출시할수밖에 없습니다. 고의적으로 불량품을 판매한다는건 있을수도 없구요.
추석연휴임에도 마늘농사관련 장비 때문에 260km를 왕복해야해서 새벽3시에 일어나 움직입니다. 접속하니 글을 보고 마음이 불편해 답글을 적는데 그래도 시원치는 않습니다.
비록 제가 판매한건 아니지만, 홍산마늘 재배자로써 사진속의 상품을 파종해도 무난하다 판단하고 조심스레 의견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