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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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한낮에 늘어진 대추를
보면서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축 늘어진 대추의
뒷얘기를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버리고 가을
속으로 떠났다.
쟈스트 모먼?
하지만 배은망덕 울프는
떠났지만 대추는 한가위
명절에 조율이시중
대추,조, 맨 앞에서 희생을
맘먹고 명절에 대비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다
대추는 속으로 속삭인다,
내가살아도 산 것이 아니야.
생불여사?
알탕갈탕 바둥바둥
이렇게 보내는 하루하루
일각이여삼추?
빨리 추석 명절이 와서
한가위만 같아라
Farmmorning
경북안동고풍마님
하루 하루 써내는 글을 보름만 모으면 에세이집 한권이 그냥 나올것 같은데 이참에 등단하심이 어떨지~^^ㅇ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전. 한가한 한가위가
아니었음울
아! 깜빡 했네요
시는 시시해서. 안쓰며
소설은 붓 가는 데론네
근묵자흑
먹물 튈까 망설입니다
언더 스텐?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댓글 소설 쓰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조금은 소설가 입장에서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내마음 갈곳을 잃어?
과찬에 이 한몸
어디에 거치하오리
큐땡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즉흥적으로
답하기에 의도치
않는 오타가...
충북음성한무석
진짜글쓰시게소설을쓰서도되게서요멋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