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충남서산藝園
아까워유~~
가까우면 가서 따 드리고 싶네 ~
얼메나 바쁘시면 ~~~
그래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경남진주최순
투샵 하셔서 바쁘실수밖에 없지요
경남진주최순
대단하십니다
출근하시면서
농사까지
그저 존경합니다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 고수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최씨 양반의 여식 이군요
효는 아무나 못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경남진주최순
저희엄마는 85세
요양병원에 십년이나 ㅜ계셨답니다
정신을 놓으셔서ㅜ
않아계시지 않으시려해요
아프시다며 ㅋ
매일 일꺼리 만들어 드리려고 해요
처음 집에 모셨을때
욕창 이 심했답니다ㅜ
엄마가 손으로 피부 만지면 욕창이 되였답니다ㅜ
그리고 항문이 열려있었고
누우셔서 움직이시지도 못하셨답니다
매일 시장가자 하며
일으켜 세우고
차에 태워서 한두시간씩 하루 두번씩 ㅋ 오십보 걷게하고 않아계시게 하려고 ㅋ
지금
마니 좋아지셨답니다 ㅋ
응가만 안마지시면 좋은데 ㅋ
지금은 응가도 안더럽고
ㅋ 마니 변했답니다
저가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
3개월 모시다가
다시 병원에 모시고
그랬는데

작년 3월 1일날 저희집에 모신후로
ㅋ 쭉 지금까지
저가 모시고 있답니다
전 저가 자랑스럽고
예쁘답니다
엄마곁에서 24시간
지켜야하고
내생활이 없지만
엄마는 3살보다 어린
아가 저가 필요하거든요 ㅋ
충남서산藝園
훌륭하신 따님이시군요.
모두들 부모님께 돈받을때는 옆에 있다가도 정작 손길이 필요할때면 짐이라고 소홀히 하고 요앙원으로 보내는데다시 모시면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최순님의 고귀한 마음에 감동입니다.
전북순창팜모닝회원 정정섭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신 최순님 그마음 변치않고 어머니랑 알콩달콩 지내시고 부디 어머님이 더 나빠지지 않고 좋아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응원할게요
경남진주최순
울엄마 일시키는중 입니다
경남진주최순
고구마줄기 ㅋ
세개 까시고 누우셨다
일어나셔서 세개 까시고
힘들다 쉬었다 할께 ㅋ
경남거창오영도
고추농5년차모르는거80·
힘내세요 저는어머님. 사라생전. 효자노릊몾해서가슴이아프내요 파이팅하세요
경남거창오영도
고추농5년차모르는거80·
고추농사는 알바한다생각하고 합니다
경남거창오영도
고추농5년차모르는거80·
예 상 '하 수도 수압''수밀. 씨시'준설'준공금사입니다
경남거창오영도
고추농5년차모르는거80·
아무레도 농사보단수입이조을태죠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현대판 심청이
남강에 머무니
만사형통
소원성취
길할길,길,있기를
가정에 행복 요건1
순위는 우환이없어야
하는데
태어나 저물어 가는
과정이 순탄과
우여곡절로
누가미래를 알리요
주어진 현실을 운명이라 여기며
긍정으로 임하시길
댓글에 비치는
일상?
빙산의 일각
일지모르겠으나
밝게 임하는 하루하루
존경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경남거창왕초보농부 이금녀
모든일에 감사하는 마음·
짝짝짝 ㅡㅡㅡ대단하십니다
훌륭하셔요(꾸ㅡㅡ뻑)
존경합니다~^~^
경기고양써니
저희도 치매엄니를 10여년 모시다가 부부가 일을 병행하면서 모시려니 변변치 않아서 요양원에 계시는데... 대단 하십니다.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충북단양이종록
저희 엄마는 요양원에 가신지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나이는 95세 지난해 작은창자가 썩어서 50Cm 짤라내고 장루를 차고 집에서 4개월정도 모시다 병원에 입원 작은창자를 연결하고 병원에서 3개월정도 와이프가 간병하고 퇴원을 하였는데 집사람이 간병하다 병이나서 요양원에 보내자고 하여 2개월째쯤 내경색으로 넘어저 골반뼈가 골절되어 다시 병원에서 2달 간병하다 지금은 요양원에 계시는데 와이프가 병간호 하다 병을 얻었는데 간병하여 줄사람이 없어 요양원에 있는데 방법이 없네요
저는 아들이지만 와이프만 고생하는것 같아 마음만 아픕니다
재수싸들과 여동생은 간병할생각을 안하니 밉기만 합니다~~~
강원평창농산물에 진심구병안
답변 고수
농산물에 진심을 담다·
네 그 맘 잘 알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시부모님 39년 모시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귀농생활 하면서 간병 하다가 갈비뼈를 다치는 바람에 간병할 사람이 없어서 신랑이 어머님을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 다행히 어머님이 처음에는 여기저기 자주 아파서 병원에 자주 모시고 다니며 입원도 했었는데 지금은 요양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나서부터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시며 이것저것 많이 배우신다고 오히려 제 걱정을 해 주시네요 당신은 요양원에서 잘 적응하며 요양사님들이 잘 해 주신다고 저 보고 농사 너무 힘들게 하지 말고 몸 상하니 조금씩 하라 하십니다 저희는 집이 경기도 광주에 있고 강원도에서는 농막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불편하기는 합니다 농번기에는 강원도에서 열심히 농사를 겨울에는 광주 집에서 휴식을 합니다 노모를 모시는것은 내 몸이 건강해야 모실 수 있답니다 안 그러면 티비에서 나오는 것처럼 집안 식구들이 간병 이라는 병에 걸리게 됩니다 최순님 최선을 다하는 당신에게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화이팅!
힘 내세요
경남진주최순
아유 맘고생이 많으시네요
병원에 는 전문의 선생님 들계십니다
자치 집에서 위험할수도 있답니다
선생님 께서는
최선을 다하셨네요
사모님 수고많으셨어요

진짜 모시는거 힘듬니다 24시간지켜야 하니 내시간이 하나도 없지요
부모님께서 건강하시면
자녀분들이 내생활없이
부모님 모시는걸 봐라지 않으십니다
자녀분들 행복하게 잘사는걸 봐랍니다
경남진주최순
동생분들 미워하시지 마세요
사고없이 사는것만으로
감사해 하셔요
요즘 세상이 충효사상교육이 없어진지 오래랍니디ㅡ
충남예산이선우
힘네세여. 보모님이. 살아계심에. 감사하세여. 응원합니다 저는부모님두분다건강하십니다. 올해91살 ㆍㅎㆍㅎ. 너무. 좋ㅇ아여
충북단양곽순영
오영도님에 글에 최순님의 댓글 아닌 댓글이 오히려 회자되고 있는건 최순님께서 오영도님의 주제글에 대한 큰 결레를 하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최순님께서 효행의 글을 올리고 싶으시면 댓글이 아닌 글쓰기로 하여 올리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 또한 최순님의 효행의글에 감동과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다른 사람이 올린 글쓰기 주제와 동떨어진 댓글 다는것에 대하여 생각해봐야 한다는 취지이니 최순님과 팜모닝 가족들의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추석연휴가 되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