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뜰에샤인이~~~~ 5년전 삽목포트모종으로 샤인을 시작 할때만 해도 선배농부님들은 이렇게들 말씀 하시더이다. 저 초록봉지속에 샤인송이를 '만원,만원'하면서 만원짜리가 달렸다라고 우스게말을 한다고 ~ 그런데 지금 저 초록봉지 속 샤인송이는 과연 지폐이긴 한걸까요?? 너무 많은 거품은 걷혀져야 하지만 속살까지는 갉아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샤인머스켓 생산자로, 정직한 땀의 댓가를 요구하는 농부로서 물러설수없는 마지로선이지 싶습니다.
가만보면 때가 있는거같아요 과다공급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그이치를 어쩌겠습니까 나의 처남도 공직에 있다가 샤인이 된다니까 수억 들여 소위 막차를 탄거같네요 아시다시피 농사일 보통일 아니잖아요 거기에온가족들이 들인 피와땀들ᆢ 하물며 막노동 공사현장에 나가는 일이 더쉽다고 하는 현실들 대책이 있기는 할텐데 무지한 저로써는 그간 노하우어를 가진분들의 경험과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는일? 그러고 더중요한건 건강잃지 않도록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