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가: 가을날
을: 을씨년스런 늦가을에
농: 농사지은것중 들깨털기가
제일 힘들어서
사: 사먹기로 했다는요~^^

금.금방 온다던 그님을
동.동녘이 밝도록
안오시네
이.이렇게 애간장 다 태우고
네.네마음은 행복하더냐

한층 더 쓸쓸한 가을이 되것네유ㅠㅠ

훌륭하십니다
ㅎㅎㅎ

사행시
멋진 아이디어(?!)와 삶의 고단함이 느껴집니다^^

쉬는날이나
퇴근후 하다보니
춥고 번거로와서
언니들이 주는것만
먹고 살려고요~ㅎ

저도 들깨농사 접기루했네요.
자투리땅에 쬐금하는것도
넘 힘듦....

농사는 즐거우면 힘덜들고 기찬다면 못해요 남들대면 농약ㆍ비료 덜해서 먹는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키우는 재미 ᆢ

가, 가지마오
을, 을어 버릴거야
농,, 농담 아니야
사, 사기도 못 치냐?
싫어

농사지어 돈만들기 너무힘들어요 그런데 거기다한술 더떠서 저희들깨밭은 텃새로 밑에밭하는분이 저희밭 가운데 물고랑을 내서 들깨가 다죽었네요 이런분 형사처벌해야될지 고민중이에요

사행시로 하신것두 아이디어 네요

받 농사는 고추농사가제일입니다 파이팅합시다

기술센타에가면들깨탈곡기가있씁니다

올해 들깨농사가 흉작인 듯 합니다
주변 이웃님 밭을 살펴보니,수고와노력을 하늘님과기후상황등이 돕질 않았어요ㅠㅠ
올해 들깨값이 상승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