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 참여글
전북임실정호기
상념의 거리

걸어서 4시간
차로 12분

지척이 됐지만
자주 못 가는

아는이는 점점 안보이고
어디서 왔는지

하지만 숙명이라
편안한 곳에 눕고 싶어

서투른 귀농의 꿈
조금씩 자라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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