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 참여글
경남진주사과158
짜증스럽게 더위와 싸워
가감히 씨름을 한결과
피와 땀의 응결체가 익어가고
농부의 손길을 반기려 준비하고 있으니
아침 저녁쉬지않고 사랑의 손길로 만지작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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