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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정운만
오늘은 세물째 고추를 수확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방제를 했는데 군데 군데 탄저병에 걸린 고추가 보여 속이 상합니다. 하기야 비가 너무 자주 많이 내린게 원인이지요. 수확후엔 반드시 소독과 엔케이비료로 마지막 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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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균 & 백강균 활용한 해충 방제 정보 공유! 농사짓다 보면 해충이 골칫거리인데, 특히 토양 속 유충과 나방류 해충은 방제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비티균과 백강균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법을 공유합니다! 비티균(BT균) – 유충 방제 특화! ✅ 해충의 장내 독소 생성 → 유충 장기 손상 ✅ 주로 나방류 애벌레 방제 (총채벌레, 진딧물, 담배거세미나방 등) ✅ 농작물 잎에 직접 살포하면 먹이활동 중 감염! > 추천 사용 작물: 마늘, 레드향, 대추, 벼 등 사용 시기: 해충 발생 초기에 사용 백강균 – 토양 속 해충까지 잡는다! ✅ 표피 침투 후 병원성 미생물 감염 → 해충 사멸 ✅ 나방류뿐만 아니라 토양 속 해충(땅강아지, 응애 등)에도 효과 ✅ 토양에 처리하면 땅 속 해충 방제 효과 상승 추천 사용 작물: 마늘(뿌리 해충 예방), 레드향(뿌리썩음 피해 예방), 대추(월동 해충 방제) 사용 시기: 2~3월 토양 살포 또는 정식 시 뿌리 주변 처리 실제 활용 팁 마늘 밭: 2월~3월 해충 예방 차원에서 토양 처리 추천 레드향, 대추, 밤: 월동 해충(나방, 총채벌레) 방제 위해 2~3월 중 살포 벼농사: 모내기 전 토양에 미리 처리해 해충 밀도 낮추기 지금 시기에는 마늘·레드향·대추 농가에서 활용하기 딱 좋은 타이밍!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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