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배추는 잘자라고 있어요 미풍 250포기, 휘파람 100포기 이렇게 심었어요 올해는 친정엄마와 언니네 김장배추까지 하다보니 많이 심었어요 시누이네, 우리 김장까지 충분히 하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ㅎㅎ 끝까지 병충해 없이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동네에서 제일 잘 된 배추라고 칭찬듣고 있습니다 ㅎㅎ
농산믈은 아무도 못 속인답니다 얼마만큼 주인님의 손이 닿았는지 결과물을 보면 금방 알수 있죠 이렇게 잘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희는 저희것만 하는데도 무조건 많이 심어요 남는건 이웃분들 김치도 담가서 드리기도 하고 배추를 그냥 가져 가라고도 합니다 해마다 그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