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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원탑
3년차 주말농부
·
2024-10-02T10:31:21Z
개굴개굴개구리 노래를 한다.~~
왕눈이 개구리 아로미 찾아 노래를 한다.
엄청 반가운 마음에 개구리 한컷~~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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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
농촌사랑
정직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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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T23:55:38Z
금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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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
초보퍼머5도2촌준비
여성농민으로서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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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T03:40:41Z
에고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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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 고수
14개월 연속출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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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T18:00:01Z
희귀종이네요 멸종위기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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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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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방에서 컨츄리꼬꼬의 긴미긴미 노래가 한창 나온다. 뭐지? 미스터 트롯에서 남자 가수들 떼거지로 나와 7080노래 씬나게 부르면 울 엄니 박수치며 좋아하신다. 참 요상하다. 저 노래는 나 고딩때 불러 제꼈던 노래를 엄니가 보고 계시네? 참 생경한 느낌입니다. 풍선,노바디, 아 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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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노래 牛步 徐成烈 안개낀 이른아침 내 고향 서당산 앞 태화강 기슭에 앉아 귀를 기울이면 작은 물고기 귀속말로 속삭인다 모두 평화롭게 아침운동을 하며 풀잎에 고고하게 앉은 영롱한 아침이슬에 얼굴을 비춰보며 즐거워하고 물가 나뭇가지에 앉은 예쁜 새 한마리 말을 걸어오면 잠자던 풀잎들이 방긋 웃는다 눈부신 아침햇살 마음문을 두드리면 작은 물고기와 예쁜 새들이 버들가지 지휘에 따라 평화의 노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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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자연농법이라 하여 여러가지로 농사를 짓고있지만 옛날 시절이 생각이나고 그립고 그때는 고생이 됐지만 지금 이렇게 세계선진국으로 만들어 놓은 우리세대가 제일 멋있다고 평가 할수있다.그중에 한가지 소개하고 싶어 몇자 글월 띄웁니다. 개구리농법이라는 소리를 60대이상은 경험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즈음 개구리 울음소리도 듣기가 힘들지만 60년전만해도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하도 시끄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경첩 일주일전에 날씨가 따뜻하여 개구리가 잘못알고 땅속에서 뛰어나와 알을낳고 갑짝이 추워 알을 낳다가 어미가 얼어죽고 개구리알도 전멸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여 개구리 보기가 힘든 한해 였습니다. 꼭 있어야할 동물입니다. 각종 해로운 벌레.메투기. 나방이.달팽이.굼뱅이 멸구등 잡다한 해로운 곤충들을 먹고 농사짓는데 농약이 필요하지 않을만큼 필요한 동물 입니다. 그당시 60년도 보리고개 시절에 고기도 귀하고 6.25전쟁으로 황패해진 우리나라가 전쟁고아로써 먹을것이 없을때 잡아다가 가죽을 볏기고 뼈만 앙상한 우리의 보신용 고기로도 중요한 한몫을 했습니다. 이러한 개구리가 멸종위기에 처해있음을 안탓갑게 생각하면서 생태계 살리기에 적극 노력합시다. 늪.개천.개울을 보전하기에 앞장섭시다. 오늘은 새삼스럽게 개구리의 추억이 생각나서 고마움을 알고자 두서없이 적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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