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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답변 고수
2024-09-08T08:25:47Z
꽃과남자
가을의 문턱에서
벌써 내년을 그려본다
화려했던 한때는
바람에. 스치듯 흘러
초라해진 너에 모습
무심한 시간탓으로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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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임실
사구실첫집
2024-09-08T22:40:31Z
꽃과 여자가 아닌 남자.
알것 같네요
바쁜 와중에 구석 구석 꽃도 심고 글도 쓰는 여유로운 그맘 귀신은 알겠죠
흥미있는 페이지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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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답변 고수
2024-09-08T22:41:40Z
미투
지금 말벌3방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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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임실
사구실첫집
2024-09-08T22:40:4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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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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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여름은 가기가싫어 아직도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구나 가을의 문턱에서 유난히도 무덥고 습도가 높아 농사일 하기도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그래도 농민들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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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시간이 좋아서 집뜰안에 이것저것 몽땅 심어서 꽃을 즐겼는데 언제부터인가 일들이 늘어나면서 피고지는 꽃들의 행진을 문득 바라볼뿐 ᆢ 시간아 멈추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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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5월 중순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아 26도까지 한여름 더위에서 8도까지 내려가면 애지중지 심어놓은 내고추 냉해입어 다 돌아가시게 생겼다 아 진짜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니 봄지나 여름 문턱에서 악 😭 머리에서 쥐가난다 내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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