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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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김영호
배 품종,신화,
어제 한 그루에서
한 소쿠리. 배를 수확
했습니다.추석이 몇일
남지 않아 딸래미 손에
직접 맡기려 했는데
말벌들의 만찬을 더이상
지켜만 볼수 없어 내년을
기약하고 배나무와 작별하며 사진 한컷 올립니다
진짜 맛은 누구나 인정하네요
이런 맛 처음이라고.
그림의 떡
화중지병
못 먹는 심정 배 아파도
참아야죠
꼬으면 옆으로 이사 오든지
Farmmorning
충남부여강랑
맛 있겠는데~
그놈들이 기차게 알아버렸군요.
전북정읍김영호
웬만한 집순이 보다
훨 낫죠.
옆에 없으니 말이죠.
표현의 자유도
없는 홈 숨쉬니
움직이지 불상은
절에 있고. 상처입은
내 자신은 응어리쳐
내면 깊이 가슴에있으니
경북영주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맛난 과일은 새들이 잘알지요 약국가면 크레솔 사서 병뚜껑 옆에 구멍뚤어서 매달면 냄새 많이나서 새들이 안와요
전북정읍김영호
토크 개그와 문자로 표기하는 썰렁 맨트는
이해력도 그렇겠지만
어렵네요
양해를 애교로
송애교
전북정읍김영호
크레졸은 기피제며
배고파서 죽기 살기
덤비는데 한자몰라
어찌 표현하나.
무용지물
흔히들 새대가리
멍청함을 빗대 하는
은어.대명사?
저는 아이큐 반올림 해야 겨우 두 자릿수지만
새 이길사람 흔치 않을것
같아요
낮말은 사전에 있고
반말은 지가 하는데
듣는놈 기분 즣을리가?
밤을 잊은 그대에게
ㅡ무명씨ㅡ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맛좀 보자고
죽자살자 덤비는 말벌
맛존건은알아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