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연이 그리워4년전 귀농해
닉네임 자연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깊은 산속에
수염 기르고 검은 고무신 신고 그런 자연인은 아닙니다.이곳에  온
결정적 계기는 참드릅에 반해선데.
저는 진짜 참 자연이
못되는 이유가 뱀
때문입니다.티비에서
뱀을봐도 체널을 돌릴
정도며 실제 뱀을보면
자다 악몽을 꿉니다
기어가는지 스탭이 영..드릅 새싹이 나올때
채취하러 갈 때도
긴 막대를 가지고 갈 정도로  혐오 스럽습니다.
그런 역경 속에서도
드릅순을 따와 전
아까워서 안 조은거
몇개먹고 다 친지,지인과 나눔 하는데 사라은  환경에
동물인가 봅니다.
도회지 살때 그립던
드릅이 제가  머무는
이곳엔 지천에 드릅이니 귀한것도
맛 있는것도 별로.
이젠.  드릅어서 안 먹는다

119  죄 전나요 ?  그냥 에프킬러 뿌리면 됨

긴급상황이 있기 전에 119에 전화하면 벌집 제거해줍니다.
119 장난 전화하면 당연 잘못되 것이죠.
주소 소방서에 알려주면 해결해 주시니 전혀 걱저아세요.무슨 죄인~
어이없네요.
사실 알려준 자체가 민망스럽고 이제 궁금증에 대한 답변 금하기로 했네요.
이해하시는 분으로 알고 답변했건만 황당하네요ㅡ

말벌을 담금술에 담궈서 1년이상 정도 숙성해서 드시면 아주 맛이 기가막힙니다.

기구한 운명?
여자에 일생?
사는것도 가지가지....

잘 지네고 있읍니다 유일기님!!!
감사 합니다

흑흑흑 흑흑흑 
전   어제  지네에게 물렸답니다
자는데  따끔  ㅜ
잠결에  손이  발 만졌는데
솔나무 가시같은게  잡히는겁니다
엄마 야  이건  꿈이 아니야
불켰는데ㅜ 그림자도 못봤답니다
도망가서
밤새  불켜놓고
뜬눈으로  
흑흑흑 

전에도 지네에게
물렸답니다 
황생제연거 바른후
마이싱 위에 솔솔  뿌린후 데일벤드 붙였거든요 하루 몇번씩 
그렇게 치료해주니
낳았답니다

아   그렇군요  119
119에서
그런일도  해결해 준다니  
감사드립니다

김영호님  반갑습니다 
전 혼자 산에 못가요
뱀 나올까봐ㅜ
집위 산  에 과실주 30그루 심었답니다 
근데  못가봤답니다

엽집에서는 ㅋ
산에가서밤도
주워오는데
전 못가요

우리밤인데 ㅜ

흑흑흑 흑흑흑 
전 얼마전에 고추밭에서
호박잎  색 깔  뱀 봤답니다
뱀이 저보고 도망을 가서 
언능 집으로 온후
좀약  한움큼 주먹만한거
10개사서 고추밭에   가외  던져놓았답니다

연중 행사로 10년쯤 쏘여보면 또 쏘였군 합니다

말벌에 쏘여 3년새 이웃사람 두사람이나 죽었어요 정술님은 말벌에 대한 면역력이 있는 특이체질인가 보군요 지네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후유증이 없는 사람은 큰질병이 없답니다.                        복 받으신겁니다

그런가요?
지네 한테도 물려 봤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겠읍니다

등검은 말벌집 이군요.
산에서 무서운것이
벌과 뱀이 아닌가 합니다.
늘 조심들 하셔야
하겠습니다.^^

말벌 무서워요?
몇년전에 벌초하다가 두방 쏘여서 보건소에가서 해독주사 맞았습니다.
정술님.
잘 지내시지요?

나의 농사 애장품을 자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