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농사 애장품을 자랑해요

네 그래요 이제 그만할거라고 하면서도 주위에서도 그만하라고 권유도 많이해요
하지만. ㅡㅡ

조금씩 줄이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안해야지 하면서 또 하고 있어요. 그것도 직업병인 것이지요. 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ㅋㅋㅋ
농사꾼은 죽어야
농사를 안짓지 ~~
내년에 또 땅파구 있을걸요~~

안심으면 심어야할것같고 심으면 몸이 힘들고ㅠㅠ
조금심어야지 하면서도 모종살때는 여유있게 사지고 늘반복되는 이것도 병인것같아요ㅠㅠ

몸 상하는것 알면서도
멈춰지질 않아요
우리 먹는것은 10프로도 안되면서
오늘도 자연오디 따서
보관 해오다가 쨈 3번째 만들고 배추도 많이심었답니다
중독인것 같애요

진짜 말씀하인데로 매년
반복 하고 있네요ㅠㅜ

안 해 야 되는데 하면서도 또 하게 되는거 농사~

그만하세요.
냉정해지지 않으면 내 몸만 상해요.
지금 배추농사부터 심는걸 25% 줄였어요

저는 과감하게 줄였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1500평에 그것도 각가지 작물을 골고루 심었는데 올해는 500평 규모로 작물도 자가소비용도외의 작물은 4~5종으로단순화했더니 생활에 여유가 생겼답니다

조금씩 줄이셔서 건강도 챙기시면 좋겠군요.
나눠주던것도 줄이거나 안주면 알아서 해결하겠지요.^^

오타를 손가락 없어야 잡으려나,

농심?
비속어 쓴다는게 제가
지닌 양식인지라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개가 똥을 참아!
깜깜한 야밤에 나무에
앉은 꿩의 마음은
콩밭에 있듯 농부가
텅빈 밭을 보고 마음에
평온이 올까요?
촤불안석.
거동이 불편해 지팡이를 붙잡고 절룩 걸이는 상황이 와도
손을 뗄수가 없습니다.
괘심힌 아들 놈
사고치는 딸래미 일
지언정 돈으로 환산하면 몇푼 안
될텐데 부모 마음은
풍전등화.바람 앞에
등불 같은 자식들이
눈에 어린거려서라도
농사를 포기 못 합니다.
농자는 천하지 대본?
개 풀 뜯어 먹는소리.
눈 감기전엔 안 됩니다.
모르죠.미꾸라지 키우겠다고 아들놈이
저수지 만들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