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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달방구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라.
사랑과 미움을 모두 버리고
애착없는 마음으로 걸림없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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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주말에 드리는 이야기ㅡ 마 음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 잃은 사람이다.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지 않고, 못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다. 그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포옹은 그 주위를 덥힐 만큼 뜨겁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 귤이 있다 없어진 자리에는 향긋한 "귤 냄새"가 남고, 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새털"이 남는다. 사랑이 있다 간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가 남는다.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이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이다.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깃발"이다. 8 월 한달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도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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