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전문적으로 복숭아농장하고
있거든요.
복숭아는 원없이 먹고있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건나날되시길~^^

농부의 마음
농심?저도 취미로
이것저것 과일 나무가
150여주있는데 농사를
짓다보니 이론과현실이
다름을 체감합니다.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동가홍상
주워들은 이론이고
과일 수확을 하다보면 좋은건 못먹고 곤충이 먹은거,새가쪼아 놓은거 영리,판매 목적이 아닌데도
태생이 근청스럽고
떨거지었나!
저는 이런 인간이니 배제하고 다들 예쁘고 맛있는 과일드세요.
먹고죽은 귀신
땟깔도좋데요...

체력이 받춰주지않음
농사는 지을수없어요.
그래서 먹는건 최고로
먹으려고 한답니다.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즐건주말되세요~^^

고구마순김치.
생각보담 너무 맛있답니다.
한번 먹어보면 자꾸
손이가게되어
떨어질때쯤 또 담그게
되는 고구마순김치.
한번 담가보세요.

배부른 돼지보단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싸이코페스

좋은 생각입니다
좋은거 돈되는거
팔고
흠있고 기스난거 먹어며
아둥바둥 살아본들
골병만 남습니다
먹고 살기위한 농사일 부디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구마줄기 말렸다가
봄까지 나물 들깨땅 부침개등 고구마줄기
쓰임새가 많습니다.
영양분도 맛도 최곱니다.

고구마끝순나물도 맛있어요.
나중에 수확하신후 연한끝순
잘라서 삶아 된장조금과 양념넣고 무쳐먹으면
그것도 맛있더군요.

끝부분(새순나오는)에서 굵은부위로
5-6개 재취하셔야
연하고 껍질도 잘벗겨지고 맛있습니다.
껍질을 벗긴후 끓는물에
2-3분 담가서 꺼낸후
찬물에 행궈 물기를
뺀후 멸치젓갈과
김치담그듯이 갖은양념하시면
됩니다.

네.
꼭 껍질을 까시고
끓는물에 2-3분정도
담갔다가 소쿠리에
꺼내어 찬물로 행군후
멸치젖과 갖은양념넣고
버무리시면 됩니다.

한번 먹어보면 손이 절로가서 금방 없어지는고로
또 담게되네요,
남편이 껍질까는거
도와주고
고구마줄기도 함께
따주니까 가능합니다.
본인이 워낙 좋아해서
잘 도와줍니다.
덕분에 저도 고구마줄기김치
중독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