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에도 모내기를
다 마쳤습니다

김포 고촌에서 하성 원산리에 있는 밭에 가려다가 포기하고 향산리에서 유턴해서 돌아 왔네요.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두 비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봉감밭에 택배차가 들어와서
후진및 유턴을 했는모양인데
20개 이상달린 가지를 뿌수고
말도 없이 뺑소니를 갔네요
농촌의 정서상 그냥 그러니 하고
참으려고 해도 너무화가납니다
재산 손괴도주로 신고해야 할까요?
한두번도 아니고.일년농사를
망치는 차량뺑소니 너무 밉습니다

하성논에 벼가 많이 노랗게 변해갑니다   논두렁에 서리태콩은 열매가 지난해만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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