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매실 출하 지연과 생산량 회복 중
- 올해 햇매실은 3월 개화기 저온 영향으로 출하가 지난해보다 1~2주 늦어질 전망이며, 생산량은 작년보다 10~20% 증가했으나 여전히 평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초기 시세는 양호하게 출발했으나, 6월 중순 광양·순천산과 순창산 매실의 출하 시기가 겹치면서 가격이 전년 대비 2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서울 가락시장에서 청매실은 10kg 상품 한 상자당 3만5451원에 거래되고 있어 전년 5월 평균보다 8.4%, 평년 대비 12.8%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