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민완식
농사와 직장 힘겨운 삶·
갈색무늬병(갈반병) 입니다.
한 번 걸리면 치료약이 없고 다음해에 또 발병되는 특징이 있어요.
그대로 방치하면 잎이 조기낙엽되어 우수수 떨어지고 사과만 올망졸망 남게 됩니다.
특별한 방제약은 없으나 저의 경우에는 고농축 마그네슘(대유 더블엠지)을 4~5일 마다 4~5회 살포했더니 더이상 번지지는 않네요.
떨어진 낙엽은 깔끔히 청소하여 땅속 깊이 묻던지 불태워야 합니다.
내년을 위해서라도 올 해 꼭 치료하시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