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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이정민
2025년 내 직장
·
2024-08-17T11:20:51Z
농산물 잘됫다고 자랑을 할지언정 그냥 나눔하지 마세요. 앞에선 고맙다하고 먹고나서 맛이있네 없네 농사를 잘 지엇네 못지엇네 이런걸 먹으라고 가져왓냐 등등 말 많은사람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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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이정민
2025년 내 직장
·
2024-08-17T11:41:59Z
오늘 장날이라 시장에 가봣슴니다 노부부가 물고추4자루 42k 한자루에15만원씩 한참후 젊은부부가 손님으로 오더니 사지도 안으면서 비싸다 고추양이적다 때깔이 안좋다 등등 내가 열받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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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이정민
2025년 내 직장
·
2024-08-17T11:44:17Z
헐~~ 물고추800k 에 한달 월급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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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
복덩이
새싹인삼
·
2024-08-17T12:38:09Z
고추 농사을짓지도
않으면서 말이 참많네요
사지도 않을것면서
지네 부모가 그런일을하면
그렇게 사치부려슬까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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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 고수
13개월 연속출석왕
·
2024-08-17T19:17:32Z
상거래의 기본예의도 없는 막돼먹은 쓰레기같은 인간들이군요 제마음에 안차면 안사면되는데 힘들여서 농사지은 농산물을 사지도않으면서 폄하하여 남의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아마 복받지 못할겁니다 그말이 결국은 화살이되어 본인에게 되돌아 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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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답변 고수
2024-08-20T05:30:40Z
해밍웨이.노인과바다.죽으면늙어야지.늙기전에더땀의보람을찾아야죠.세월은야속한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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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
우상대
2024-08-17T12:27:14Z
농사 지어보소 얼마나 힘든지 할배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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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정찬영
귀농 4년차 토종종자
·
2024-08-18T12:30:22Z
혹시! 페이스북 이용하시는분계시면 복숭아 나눔~~ 웅이(사기꾼) 조심하세요. 제가 아시는 지인 당했습니다. 웅이 프로필 사진 찍어올리려했는데 막아두었습니다.공세리예비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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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샤이니
오늘이 제일 행복하게
·
2024-08-18T10:35:31Z
맞아요. 많아서 나눠먹으려는데 그렇다고 안좋은것 주지는 못하니 제가 맨 못난이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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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산
은혜농원(사과농사)
2024-08-20T08:53:18Z
요즘 고추농사 지으나 마나입니다.
먹을거나 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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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
토마토
2024-08-19T14:50:28Z
삼천평 적습니까 농군도 큰
농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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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
동우농장(김대욱)
4년차 복숭아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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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T05:24:05Z
ㅎㅎ.
나눔은 당연 제일 좋은 것으로 줘야 뒤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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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
복덩이
새싹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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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T12:38:50Z
어르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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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유기농산물 인증 받았어요. 귀농 3년차에 친환경 무농약농산물과 GAP인증후 10년차에 드뎌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친환경으로 농사한다는게 참으로 쉽지않지만, 귀농 초기 초심을 잃지않고 잘 버텨온 결과랍니다. 앞으로 얼마나 농업인으로 살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더 열심히 안심먹거리, 건강먹거리, 내가족먹거리를 향한 홍천산채농원 발걸음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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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수입 중단·기후재난 대책 수립을” - '농민의길'은 서울에서 정부의 수입농산물 정책을 비판하며 집회를 열었음 - 농산물 가격 하락 문제를 제기하고 농산물 가격 안정을 요구함 - 양곡관리법 개정과 농산물 저관세 수입 중단을 촉구함 - 정부는 농산물 가격 보장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임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7055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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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크기가 달라지네요. 의욕만 앞 세우다 보니 몸이 여기저기 탈이 나네요. 짝꿍이 왜이리 힘들게 사냐며 먹지도 안을것 나눠주느라 병까지 나냐며 그만하라며 걱정의 소리를 하네요. 부모님 살아 생전 애쓰셨던 이곳은 부모님의 추억이 깃든 이곳은 부모님과의 만남이네요. 요사이 허리가 안좋고 손가락 염즘으로 작년보다 조금씩 심기로 했네요. 풀 조금씩 뽑아서 노지와 하우스에 조금씩 심었네요. 알타리 쪽파 두곳에 시금치랑 무우도 심었네요.알타리와 쪽파는 나누어 두번 심었네요. 깻잎 씨 떨어진 깻잎이 제법 커서 뜯어서 장아찌하고 참외도 약간 상처낸것도 많아서 물엿 장아찌 그리고 오이는 간장에 오이지도 담가 보았네요. 오이가 늦게까지 잘열려서 참외와 함께 같이근무하던 샘들에게 나눔하여 전달도 하고 다리다친 동생에게 다른반찬과 함께 나눔 하네요. 작년보다 심는양을 적게하며 마음을 다스립니다.버리지않도록 작은양이라도 잘 가꾸려합니다.올핸 콜라비를 심었어요.배추모종하고 갓씨를 뿌리면 김장준비는 대충하겠네요.마늘 손질해서 좋은건 씨하고 나머지 마늘까기해야겠지요. 생강은 작년에도 올해도 안되네요.씨값이 도망갔네요. 풀을 뽑고나니 몸이 탈나서 오늘은 푹쉬고 있네요.내마음의 욕심을 조금씩 비우는 연습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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