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봄동배추씨를 심었다. 하루종일 빛이 없으니 춥고,ㅈ무우청 말려놓은 것이 계속 축축하다. 마르기도 전에 상하지는 않는지?

어느날 밭을 일구다가 이상하게 생긴 돌있어 주어놨는데 물로 세척을 해보니 회색 돌이라고 해야하나요 하도 생김새가 묘하게 생겨서 자세히보니 돌 윗분에 하얀 돌 선이 둥글게 박혀 있어 너무도 좋아서 솜씨도 없는솜씨로 몇칠를 고생끝에 돌자대를 만들에 놨더니 참보기가 좋습니다 농사를 짓다보니 땅속에 묻힌 좋은 돌을 선물 받았 습니다 농사짓는 덕이 이니가 싶습니다

밭옆에 심어놓았던 꽃무릇이 내년에 다시오겠다고 인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