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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154개중에 1나무가 이런현상이 나타났는데요 나중에 몇개는 달립니다.
나무 수세는 엄청 좋았습니다. 저는 모종이 이상이 있는거로 생각 했습니다.

간혹 기형이 나오는 듯 합니다.
우리 밭에도 한 그루가 대책없이 키만 크고 잎만 무성해요

어떤고추도 몇개씩은 그런게 있더군요.
대는 잘자라는데 고추는 안달리고 이런것은 제거해야 할듯 ...
우리도 몇개 뽑아 냈어요.
다른건 정상이라니 다행입니다.

저도 3000주중 3주가 맹탕
또는 키가 작고 베트남고추같은게 달린 고추가 3주
무시하고 뽑아 버립니다.

요즘은 품종은 교배종으로F1 입니다 품종 교정이 잘 되지않아 원래 母품종이 나타나는 것 아닌가요.

잘 알겠습니다.

저도300주에서 한두개씩 나오더군요 뽑아버렸습니다

키는 많이 크는데 가지가 많이벌고 서로 붙어서 자라거나 절간이 웃자라는것처럼 길고 고추는 달리지않고 기형으로 자라는등 매년 한두개씩 있더군요

너나할거업이5'6포기정도나옵니다. 저도6300중8포기나옵니다

저도 380 포기 중 2 포기가~
세력은 엄청 좋으네요.
저도 뽑아 버려야 겄네요.

교배하다보면 돌련변이가 나옴니다
숫자가 많으면 배상문제가 발생합니다
구입한 영수중이 있어야합니다

가끔 저런 것이 있기도 해요.

큰문제는 아닌듯 하구요. 새로운 종자를
만들기 위해서 교배종으로 씨앗을 채종했을때 간혹
수정이 안된것도 있을수 있으며 동남아 땡초종류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희 농장에도 해마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추농사 끝까지 풍년 이루세요.

저희도 그런 놈들이 몇 그루 보였었는데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하네요 다른 놈들은 벌써 익으려고 하는데 말이죠 씨가 변종인 듯 엄마 젖 덜 먹고 자란 씨앗인 듯 싶어요

ㅋ 깜짝 이야 ㅋ
놀랐잖아요 법적대응 ㅋ 웃고갑니다 고추 잘 키우셨네요

저도 해마다 한두포기 돌연변이처럼 나와요~
그냥 그러러니 하고 맘니다

돌연변이 저도700 포기에 6포기 포기하고 버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