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적이 참많아요 병해충과의 고달픈 싸움 야생동물과의 싸움 자연재해와의 싸움 또 사람과의 싸움 바이오체리 수확하려 갔더니 수확의 수고를 대신하여 주는 바람에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해마다 반복되어 카메라를 설치하였는데 영상자료를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적발하였을때 처벌불원한다고 조서를 쓰고 왔습니다.
한번 맛을 본사람은 중독성인가 바요. 매년 감 복숭아 자두 반복되고 있어 전기도 들어오지않는 곳에 건전지로 작동되는 카메라를 8만원 못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영상에 중고생으로 보이는 남자 2명과 어머니 3명이 찍혔습니다. 퇴비넣기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5회 풀뽑기 등 심혈을 쏟았는데 이삭하나 남기지않고 싹쓰리 해가니 분통이 터져 카메라를 설치했답니다. 분명히 내년보에 손님이 올것에 대비하여 카메라 설치하세요 농작물을 손대는 행위는 범죄행위라고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