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실 축제는 3월인데 매화가 활짝 웃고 있네요.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오며 내일은 더 많은 비가 예상 되고 있으며 22년도 매실을 450주 베어내고 23년 120주 정리하고 24년 50주 정리하고 남은 13주는 꽃을 보고파 남겨 두고  홍매화 1주 두고 예쁜 꽃 보고파 ...

어제 광양 진상에는 130mm이상 비가 왔어요. 오늘 농원에 가보니 매화가 만발하게 피어 비를 맞으며 저를 반기더군요.

이제 비가 그만오면 좋겠어요, 가을인데,,,

오늘도 고추를 땄는데 하필이면 오후에또 비가와 말리려니 여간 힘드는게 아니네요
제발 지원금당첨되어 건조기에 말려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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