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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
김한호
30년차 임대인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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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T02:48:36Z
난 요즘 린노래에빠졌네요
이야
북녁의숙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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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방에서 컨츄리꼬꼬의 긴미긴미 노래가 한창 나온다. 뭐지? 미스터 트롯에서 남자 가수들 떼거지로 나와 7080노래 씬나게 부르면 울 엄니 박수치며 좋아하신다. 참 요상하다. 저 노래는 나 고딩때 불러 제꼈던 노래를 엄니가 보고 계시네? 참 생경한 느낌입니다. 풍선,노바디, 아 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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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동지섯달 긴긴밤이 시작됨니다 동지섯달 노래한귀절이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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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무엇이 영원하리요! 우린 나서부터 죽음의 길로 뛰고 인간쾌락을 좋다하나 허무한 순간들 부귀영화 누렸어도 허전한 마음은 채울 수가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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