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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강원삼척철우(이철우)
초보 농부·
청계를 분양해서 기르는데 한마리가 이상한 행동을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주둥이 윗부리가 길고 아래부리가 너무짧아서 먹이를 잘 먹지를 못하네요~ 주둥이를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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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성장을 마친닭이면 조금 어렵지만 전지가위로 잘라서 부리의 교합을 맞춰주세요. 발톱에 의한 상처를 입을수 있으니 잘 잡고 하셔야 합니다.
강원삼척철우(이철우)
초보 농부·
부리에 신경줄이있어서 괜찮을까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그래서 좀 어렵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작은고통을 염려한다면 영구장애로 앞날이 더 불행하지 않을까요... 십자부리나 가위부리 형태의 경우는 퇴출이 답입니다. 부리의 길이가 다를땐 긴쪽을 잘라서 먹이섭취와 털고르기등 할수있도록 해주는게 맞습니다.
강원삼척철우(이철우)
초보 농부·
좋은 의견 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충남아산대파6310
동물병원에서치료하면살림니다
충북청주김원일
방법없습니다 조금크다가 죽더라구요
전북익산정경현
2024년 벼서리태콩 ·
동물병원에 가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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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 백봉이 빈둥지를 안고 있어 알을 넣어줬다, 아홉개, 조금 안고 있다 내려가자 청계가 안기 시작한다, 그러자 청계가 또 내려가고 백봉이 안고 있다가 또 내려간다. 그 후로 쭈욱 청계가 안고 있다. 그런데 백봉이 그 옆에 알도 없이 곁에 앉아 있다. 몇번을 들어봐도 빈둥지다. 아니 둥지 알은 죄다 청계가 안고있고 백봉은 맨땅을 품고 있다. 그래서, 옆 둥지에 알을 넣고 백봉에게 책임 져라하고 안쳤다. 허나 바로 나간다. 좀 있다보면 또 예전 그 자리에서 맨땅을 안고 있다. 사나흘을 수회 반복해도 마찬가지다. 해서, 백봉이 앉은 맨땅에다 그 알을 옮겨 줬다. 그러하니 청계가 꾸꾸~~하며 알을 죄다 빼았아 간다. 청계로 부터 그 알을 되 빼앗아 다른곳에 두고 백봉더러 책임지라고 부탁을 해도 안된다, 백봉은 다시 나와 예전 그자리에 가 맨땅을 품고 있다. 햐~~~말도 안통하고, 고집도 쎄고, 내 마음도 몰라주고, 지 생각도 내게 전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 알을 넣어 줬을 때 발로 알을 쟁여 넣는걸 봤으니, 청계가 간섭 못하게 청계와 백봉사이 칸막이를 지르고 알을 넣어줬다. 발로, 부리로 알을 배 밑으로, 가슴 아래로 쟁여 넣는다. 성공이다. 이대로 두면 열흘 후 청계가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거고, 그 후 또다시 열흘이 지나면 백봉이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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