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저는 10년전 회사 정년 퇴직하고 놀다가 5년전 귀농하여 고향에서 고추 마늘 콩 들깨를 3000평정도 재배 하였는데 이젠 농사를 접어야 할것 같습니다 회사생활하다 지병이 있어(지금은 완쾌 되었다고함) 노무사 이용하여 3년쯤 노동부에 제소하여 이제사 장애7등급을 판단받아 월몇백만원 받으니 힘든 농사는 그만두고 건강관리나 잘해서 연금이나 오래 받아 먹어야 할것 같으네요 노후 자금은 걱정이 없을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으네요

강원원주감7768

말이 삼천평이지 농사도 많이하면 허리가 다망가져요 열심히 농사지어서 막상 팔려고 하면 값이 너무해 그냥 연금 타서 사세요

충북단양이종록

감사 합니다 아직은 농사를 얼마 안지어 이상있는데는 없는데 힘이 드네요 그래서 연금타서 생활하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농산물은 직장생활하던 지인들한테 판매로 걱정은 없었네요)

충남청양정도영

노년에 농사를 건강·

공직연금360만원 받는데 먹고살기
는 괜찬아요. 자식들에 용돈
안기대고 살아
갑니다
농사 약450평 지으면서. 자식들
지인들나눠주는 재미
있어요

경북예천!정의규

농사을 할려면 계약재배을 하셔야. 조금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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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부터 주말과 휴일에 조그만 농사를 지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1년 후 정년퇴직하고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으로 귀농, 귀촌하려고 합니다. 어디서 귀농, 귀촌 교육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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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전쯤 고향으로 귀촌하여 영농을 3000평정도 하였는데 고추농사는 접고 콩.마늘.들깨만 재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연금 소득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수 있어 농사일을 편한것만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연금 월 4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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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 전 귀향해서 살고있는 마을 이야기 입니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9305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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