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복숭아  나무 몇주사서심었는데 올해처음 수확했어요~
몇바구니 따먹다가 오늘 드디어 쬐금 남겨두고 다 땃어요.이렇게 많이~~~^^

복숭아는 방제하는방법을 잘몰라서 모두낙과되고
말았습니다

어머나~그래요~???
뭐라고 설명 드려야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좌우지간 나무가지가 죄다 찢어질 정도로 달리더라구요~
운빨  아님 우연인가~??
잘 모르겠네요~

우리는 파파야가 아주 잘크고 있고 바나나도 잘크고있어요~

복숭아벌레없이 수확하기가 힘이들던대
깨끗하게 잘지으셨내요
수고하셨어요

희한하게 약도 한번인가 두번쳤는데 벌레도 거의 안먹고 달기도 엄청달아요~
완전 땡잡았어요~^^

아~근데  바로 옆의 자두나무들은 상태가 거의 멜롱이에요~ㅠ
달리긴 엄청 달렸는데~벌레 놈들이 아주그냥~ㅠ

여름철 키울수 있는 작물이 뭐 있어요

복숭아 관리를 잘 하셨나 봅니다 
올해는 복숭이 보기에는 멀쩡한데 속에는 벌레가 많이 생겼습니다 
어떤 약을 쳐야 깨끗한가요...?

선생님네 복숭아는 벌레 구멍이 있는것같네요~
저희 복숭아 는 벌레구멍이 전혀 없었어요~
무슨 살충제 인가 하는 예방약을 한번 쳤다던대~
확실한 약이름을 모르겠네요~
그약통도 버려버려서 약이름도 모르겠어요.농약방 주인 아짐이 추천해주신약이었었는데~

아이고 어쩌나~
올해는 첫수확이라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과 나눠먹고  내년엔 연락주시면 1순위로 접수하겠습니다~
4박스 딴것과 가지,오이,호박등 오늘 택배15박스  보내고 택비80,000원  썼습니다.
내년엔 아마도 40박스가 나오지않을까 꿈꿔봅니다~ㅋ

봉지씌우지 않으셔도 잘 키우셨네요~
저희는3년전 심었는데 그리 많이 달리지않았어요.

복숭아 벌레가 많다고 하던데 잘하셨네요.
전 엄두를 못내는데
복숭아 꽃이 엄청 이뻐 심어볼까 하다가도 벌레 때문에 ,,,,

복숭아 키우기 힘든데
잘 키우셨네요
크기?
당도?
식감 어때요
품종은요?
복숭이 키우기힘든작물
열매는 많이열고 봉지안씌우면 수확 거의 불가능인데 다행이네요

올해는 과일이 풍년이여서 많이 따먹었는데요

저는 딱딱한 푸른빛갈이 좋은데
장마가 지나니 구하기 어려워요
딱딱한지요

봉지가 하얀거있고
노랑봉지 있어요
6.7.8.9.10호있어요
보통8호써요
연화기가 오고 비대기가 오면 과일이 2~3배커져요
물은 꼭 관수 해주셔야 하고
봉지를  뜰고 터지면서 햇볕을 보면 맑은 바탕에 분홍빛을 내면 최고의 제품이되죠
이원 묘목시장에 경민농원에서 구해다 심었는데 대박입니다.
과일이 400~500gr씩 나가네요
2년차인데10~15개  붙혀놨는데  식감 좋고 때깔좋고.당도 11(13)나와서
3일 기다렸다 다시 재볼 거옉요

그렇죠~
저희 농장도 블루베리,복숭아.자두,무화과등등에 열매가 엄청달리네요~^^

앗~봉지도 씌워야하나봐요~?
저희는 친환경이라고 명명해놓고는 거의 내버려뒀다 알멩이만 빼먹는 얌체 수준인것같네요.남들 다준다는 비료한번 준적없는 ~어찌보면 나무들이 지가 알아서 다 큰것같네요~ㅠ

아뇨~저희는 벌레없어서  올가을 복숭아나무를 더 사서 심으려고해요.
선생님 말처럼 꽃도이쁘고 열매도 쉽게 잘 달리고~게으른 농부에게 복숭아 나무 강추 하고싶어요~

아~~~이게 봉지인가보네요.알이 수도없이 달리던데 봉지 덮어씌우기가 쉽지 않을것같아요~

크기는 복숭아 열매크기겠죠~
성인 남성 주먹만한~
당도는 블루베리 만큼 이나 쪼오끔더~ 달달~
식감은 아삭아삭 딱딱이 복숭아 인것같아요
품종은 잊어버렸고~산림조합조합원이라 마일리지 덕보려고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샀어요.
우리산 입구에 할머니께서 우리산에  복숭아 키워 따드시는데 우리처럼 봉지안씌우고 약도안쳐도 잘달려요~달기도 아주많이 달달하구요~

푸른빛은 안나고 아기 속살같거나 새색시 연지곤지같은 색~둘중 하나면서 
육즙이 팡팡나오면서 딱딱한 그런거에요^

잘 키우셨네요
복숭아는 꽃필때부터 수확할때까지 병충해가 많은 작물이예요
달고 아삭하고 식감 부드럽고 또한 미인되고
니코틴 삭혀주는 과일로 알려졌죠
내년도 풍작 되시길 기원드림니다.

그래요?
저도 한번 도전 해볼까요?

대단하세요 저희는7주심어서 3년째인데 봉지씌어서  힘들어는데 안씌워도 깨끗하니 농사잘지으셔네요

풍성하네요.
당도는좀 올라갔나요?

마님! 올겨울에 나무 전지하고 2~3월에 기계유제 유황합제 살포하고 열매맺으면 쏙아내고 봉지씌워줘요

기계유제요~?
저희 친환경(풀 안뽑고 귀찮은 약 안칠 핑계~)농사인데 도시농부님가르침데로 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

따로 재보진 않았지만 제가 먹는 기준으로는 달달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약간 더 뒀다가 몇일만 더 뒤에 딸걸 그랬나~싶긴하네요. 택배비들여가며 선물했더니 한두개 작은거 섞어  넣은거보고 알맹이가 작은게 있대나 뭐래나~트집잡은사람들은 내년엔 국물도 없어요~~;;

보내드리는건 좀 일찍따는게 맞습니다.
유통과정에서 숙성됩니다.
고객관리 잘하세요.

ㅎㅎ 게으른 농부에게는 그렇게 깨끗하고 풍성한 열매를 주지않는답니다 부지런하니까 좋은 결실이 따라오는 거지요

모든과일에는 단맛과 향기때문에 벌레가 덤벼듭니다.
그래서 자꾸 잡고. 쫒다보니 약을 뿌리게 되지요

빛갈이 최고네요 정말 먹고 싶네요

친환경재배라면 자칫 방치해두고 열매만 채취한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우리모두 친환경재배의  기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배워야 겠습니다

맞습니다.
저희도 친환경인증받은 농가라(여기농장은 아니고 산에)
저탄소운동에  동참하고 힘들더라도 가능한한 풀도 뽑고 
나름 천연 비료와 천연살충제로 환경오염을 줄이려고 하고는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겠어요~
내년엔 진짜로 풀도 자주뽑아주고 알록달록한비료 이름이 뭐드라~좌우지간 그비료도 좀 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 선물받은 복숭아인데 크기는 솔직하게 우리거보다 쬐금 크지만 당도가 완전 제로였어요.더크다고 다는 아닌것같아요~ㅠ
하나 먹다가 맛이없어서  다 못먹었어요~제가 복숭아 귀신인데~

복숭아  처음에는  벌레도 없이
잘 자라지만 몆년지나면
관리하기 힘들어요
제가 복숭아 자두 많이  해보지만
힘들어서 많이 베어 버렸 어요
공판장에 내어봤자  똥값이고

🌧️7월 내 작물 자랑하기